20대의 사회 초년생들이 신용카드 발급할 때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할까? 카드마다 혜택과 기능이 천차만별인데다 구분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. 하지만 20대의 평균적인 소비패턴을 토대로 몇 가지 기준을 세울 수 있다. 우선 저렴한 연회비와 이동통신, OTT, 편의점 등 주요 소비처에서 할인이 많은 상품이 혜택이 많은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 국민카드에서 출시한 , 20대의 첫 신용카드로 쓰기 적합한 상품 베스트 3선을 소개한다.
KB국민 My WE:SH 카드
KB국민 My WE:SH 카드는 KB Pay를 통한 결제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. 연회비는 실물카드의 경우 15,000원 모바일 카드는 9,000원이다. 스마트폰 환경에 익숙한 20대라면 모바일 카드로 연회비를 절약할 수 있다. 기본 혜택으로 음식점 10% 할인을 비롯해 이동통신 10% 할인, OTT 30% 할인을 제공한다. 또 한가지 장점은 자신의 주력 소비 분야를 선택해 추가 할인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.
KB국민 다담카드
다담카드는 KB국민카드의 인기 상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. 제공하는 혜택의 범위가 넓고 다양해 20대는 물론 가족의 생활비 소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 상품은 주유, 통신, 대중교통, 영화, 테마파크 등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. 게다가 연간 이용 실적과 패턴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리워드 ‘포인트리’도 받을 수 있습니다.
KB국민카드 굿데이올림카드
KB국민카드 굿데이올림카드는 연회비가 15,000~20,000원으로 My WE:SH 카드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. 하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종과 분야가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. 주유시 1리터 당 60원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고, 대형마트와 통신요금, 교통요금 역시 청구할인이 가능합니다. 해외 이용금액 5%를 캐시백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해외여행 중에 주력 카드로 사용시 절약이 가능합니다.